산거(山居) 2025 / 08 / 04 [오후 2:50:17]    
  경현 (   homepage ) [조회 : 6951]     

티끌 세상을 떠나면 모든 것을 잊는다 하기에 산을 깍아 집을 짓고 돌을 뚫어 샘을 팠다. 구름은 손인 양하여 스스로 왔다 스스로 가고 달은 파수꾼도 아니언만 밤을 새워 문을 지킨다. 새소리를 노래라 하고 솔바람을 거문고라 하는 것은 옛사람을 두고 쓰는 말이다. 님 기루어 잠 못 이루는 오고 가지 않는 근심은 오직 작은 베개가 알 뿐이다. 공산(空山)의 적막이여 어디서 한가한 근심을 가져 오는가. 차라리 두견성(杜鵑聲)도 없이 고요히 근심을 가져오는 오오 공산(空山)의 적막이여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6.223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17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612 즐거운 편지 [0] 규승 2025/08/01 8032
2611 풀 [0] 중우 2025/08/01 7216
2610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南新義州 柳洞 朴時逢方) [0] 성은 2025/08/01 8463
2609 꽃덤불 [0] 세연 2025/08/01 7632
2608 해 [0] 아린 2025/08/01 8277
2607 참회록 [0] 가은 2025/08/01 7509
2606 절 정 [0] 지윤 2025/08/01 7861
2605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0] 지은 2025/08/01 8053
2604 모란이 피기까지는 [0] 서윤 2025/08/01 8686
2603 수도권 핵심 신도시로 떠오르는 ... [0] 왕숙 2025/08/01 7694
2602 ddddd [0] dddd 2025/08/01 7265
2601 웅진 프리드 상조, 상조 회사 1위 [0] 지유 2025/07/31 8393
2600 알리 할인쿠폰 적용 가능한 전자제품 리스트 [0] 호박고구마 2025/07/31 9215
 
  
이전 10페이지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