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이 피기까지는 2025 / 08 / 19 [오후 2:21:17]    
  예서 (   homepage ) [조회 : 7938]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둘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날 하냥 섭섭해 우옵네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둘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6.227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30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690 안녕하세요 [0] . 2025/08/14 9021
2689 길이 막혀 [0] 지우 2025/08/14 8819
2688 나룻배와 행인(行人 [0] 다원 2025/08/14 8453
2687 꿈과 근심 [0] 지수 2025/08/14 8796
2686 꿈이라면 [0] 범준 2025/08/14 7947
2685 춘화(春晝) 2 [0] 민우 2025/08/14 6872
2684 춘화(春晝) 1 [1] 중우 2025/08/14 7883
2683 사랑하는 까닭 [0] 규리 2025/08/14 7281
2682 사랑 [0] 성은 2025/08/14 8803
2681 떠날 때의 님의 얼굴 [0] 혜성 2025/08/14 7874
2680 산거(山居) [0] 진경 2025/08/14 8673
2679 명언 [0] 나라 2025/08/14 7411
2678 예천출장샵 - 조조출장샵 - 예천콜걸 [0] 예천출장 2025/08/13 8390
 
  
이전 10페이지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