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대 2025 / 08 / 08 [오후 2:35:56]    
  세경 (   homepage ) [조회 : 7586]     

그대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뜨겁게 달군 지난 날을 뒤로하고 그리움이 이리도 사무쳐 멍드는 것은 우리가 함께 할 날이 짧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떠날 채비로 분주하기에 들뜬 마음 추수하고 드는 날을 골라 잊었던 화장을 한번 해봅니다 같이 걸어온 발자국만큼 같이 맞춰온 호흡만큼 서로 사랑할 날이 줄어 들었네요 남겨진 것의 애처러움과 후회스러움 그것이 싫어서 라도 아니 남겨진 흔적이 또 다른 그리움의 빌미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함께 떠나야 할 때를 압니다 그대 향한 그리움 한 점 남김 없이 다 태우고 가렵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 남아 있지 않습니다 다 주고 앙상한 뼈로 남는다 해도 또 다른 분신의 잉태를 믿기에 잊혀진다는 길고 긴 나락의 길을 차근차근 걸어 갈 수 있습니다. 벌써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가입요령 실손보험비교사이트

금쪽같은 하루해가 이울고 있네요.

프린트


  -IP:216.73.217.69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29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2819 사랑 [0] 채영 2025/08/27 6562
2818 떠날 때의 님의 얼굴 [0] 예영 2025/08/27 6403
2817 산거(山居) [0] 예진 2025/08/27 7956
2816 dddd [0] dddd 2025/08/26 7129
2815 성범죄 사건과 공판 준비의 중요성 [0] 동주 2025/08/26 8401
2814 블랙밀크티 [0] 태양 2025/08/26 6493
2813 음주운전과 사회봉사의 활용 [0] 동주 2025/08/26 9845
2812 보장 점검 사이트 [0] 지유 2025/08/26 8465
2811 강서구치과에서 치과 검진을 놓치면 생기는 문제 [0] 치과 2025/08/26 7720
2810 수족구 증상이란? [0] 지유 2025/08/25 8708
2809 사랑하는 까닭 [0] 성진 2025/08/25 7579
2808 사랑 [0] 현지 2025/08/25 7000
2807 부드러운 직선 [0] 수영 2025/08/25 7308
 
  
이전 10페이지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