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 터미널에서 전기자전거와 함께 출발했다.
고인돌 유적지를 따라 이어지는 길은 선사시대로의 여행 같았다.
강화성당의 아름다운 건축물 앞에서 잠시 멈춰 감상했다.
전등사까지 오르는 길은 전기 모터의 도움으로 수월했다.
후방서스펜션 덕분에 역사적 고도의 돌길도 편안했다.
보문사에서 서해 낙조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겼다.
평화전망대에서는 북한 땅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웠다.
48V 배터리로 섬 전체를 둘러보기에 충분했다.
저녁에는 강화 순무김치거리에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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