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RINTING PAPER

 

[아시아] 중국, 반덤핑 움직임에 브라질을 압박

 

APP CHINA의 간부 Zheng Rui는 브라질이 중국coated woodfree 종이에 반덤핑조치 부과를 포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브라질펄프의 가장 큰 바이어이기 때문에 그런 조치를 취한다면 브라질 펄프산업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고 브라질은 펄프와 종이는 다른 시장이기 때문에 중국이 브라질의 행동에 대해 보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유럽] 제지업체들 CWF, UWF 가격인상 발표

 

Woodfree 종이의 가격인상을 계획중인 제지업체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Lecta는 3월 중순부터 CWF에 6-8%, Arctic Paper는 3월 20일부터 CWF와 UWF에 5-8%, Sappi는 3월부터 적어도 8%, Papierfabrik Scheufelen는 3월 1일부터 CWF reel과 sheet에 6-8%, Burgo는 3월 중순부터 CWF와 UWF의 유럽 인도가격에 대해 6-8%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유럽] 러시아 coated paper 수입관세 인하 연장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은 15%에서 5%로 coated paper에 수입관세의 인하를 1년 연장하기로 했다. 관세인하는 CWF(coated woodfree), LWC(lightweight coated), MWC(medium weight coated)를 포함한다. 

 

 

2. NEWSPRINT

 

[북미] 미국 소프트 신문용지 소비에 의한 뜻밖의 재고증가  

 

1/4분기에 신문용지 소비는 주요 미국일간지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북미 수요량과 가격을 하락시키고 있다. 공장 관계자들은 비수기의 특징과 국내외 고객 오더 둘 다에 영향을 주는 과잉재고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몇 개월 동안의 수출성장은 미국수요의 하락을 상쇄했으나 국내외 시장의 약세로 생산설비의 폐쇄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국내 과잉공급은 시장에 더 싼 제품을 선보였으나 대부분의 관계자들은 공급업체들에 의한 가격 할인이라고 덧붙였다.

 

 

3. MARKET PULP

 

[북미] 수요증가로 인한 중국의 회복세와 현물가격상승으로 전세계 NBSK 30달러/톤 폭으로 인상      

 

음력 설과 미국 현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중국 수요의 증가와 주요 공급업체의 거듭되는 가격상승으로 전세계 BSK 펄프시장가격이 거의 30달러/톤 폭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NBSK가격은 미국에서 990달러/톤, 유럽에서 980달러, 중국에서 890-900달러로 정해졌었다. 북미의 몇몇 업체들은 3월 1일에 가격인상 예정이다. 이번 달 960달러/톤으로 정해진 미국 정가와 중국으로의 더 많은 공급을 토대로 미국 NBSK현물가격은 지난 주 순인도가격 760-800달러로 20달러의 이익을 보았다. 1월 이후로 50달러 인상된 최근 미국 현물가격은 미국의 실질적인 리스트보다 평균 현물시장 할인을 19% 이하로 떨어뜨렸다.

 

 

4. WORLD NEWS

 

[남미] 칠레에서 작년과 같은 지역에 지진 발생

 

2월 11일 칠레남부 Richter Scale에 6.8-7.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Arauco와 Empresas CMPC의 관계자들은 공장 피해는 없다고 보고했다. 작년 2월 27일에 발생한 지진으로 칠레 펄프시장 용량의 460만톤/년, 즉 세계공급의 8%의 생산이 중단됐다. 공급의 중단으로 2010년 세계시장의 펄프가격의 전례없는 상승을 야기했다.

 

[유럽] 이집트의 시위와 불안은 공급망 차단

 

2주간의 이집트 소요사태는 펄프와 종이무역 공급망이 어려움을 겪은 후 정상화되면서 끝을 맺었다. 혼란으로 인해 카이로에 본사를 둔 공장경영자는 10개중 8개의 공장이 문을 닫았다고 전했다. 정치적인 충돌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펄프와 종이 물류는 줄어들었다. 공급망은 회복되고 있지만 판매는 아직 정상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북미] 변화하고 있는 수요분위기와 수요그룹은 올해의 Paper Conference에서 핵심주제

 

소위 밀레니엄 세대라고 불리우는, 가장 중요한 신세대그룹은 다음달 American Forest & Paper Assn과 NPTA에서 개최하는 시카고 Paper 2011 annual conference에서 집중될 것이다. 3월 27-2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시카고의 Fairmount Millenium Park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29일 오찬에는 종이/포장제품과 관련있는 밀레니엄 세대들의 사고방식, 관습, 채워지지 않는 욕구에 대해 Tru research Dir Kristi Sarmiento의 주 연설이 있고 TRU Sir VP Michael Wood의 사회로 청장년층들과 함께 ‘종이와 함께한 청장년층의 삶’에 대해 토론할 것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미국 제지업체들의 생산품, 공급망과 관련있는 그들의 늘어난 책임에 초점을 맞춘다.

 

 

* 출처 : PPI LATIN AMERICA VOL.7, NO.6 / PPI EUROPE VOL.26, NO.7 / PPI P&P VOL.33, NO.7

        / PPI LATIN AMERICA VOL.7, NO.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