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EWSPRINT
[유럽] 유럽 신문용지 가격상승의 가능성
신문용지의 가격이 이번 년도에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 주 유럽 시장에서 완결된 부분적인 협상으로 작년 가을에 많은 계약들이 공급업체 측에서 희망했던 가격수준에 가깝게 서명됐다. 그때 대부분의 제조업체들은 두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첫째는 2009년 초 수준으로 가격을 올리길 원했고 둘째는 한번에 1년으로 결정된 계약기간을 재개정하길 원했다. 몇몇은 520-540유로/톤 범위를 언급했다. 바이어들은 이 두 가지 아이디어를 좋아하지 않았고 480유로/톤 이내의 가격을 추구했다. 몇몇의 협상은 아직 진행 중이다. 영국은 가격 420-460파운드/톤으로 마무리지었고 독일 시장에서는 1월 중순에 여전히 논의 중이었다. 여전히 거래는 515-530유로/톤에 이루어지고 있고 관계자들은 1월말 혹은 2월 초반에 마무리될 것으로 믿는다.
[남미] 신문용지 가격 12-1월 남미에서 안정세 : 브라질과 칠레의 안정된 수요
안정된 수요와 가격은 남미의 1월 신문용지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브라질에서 현재 신문용지 45g/m2가격은 680-730달러/톤의 12월 수준과 비슷하고 1년 전보다 16.2% 더 높다. 아르헨티나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칠레와 멕시코가 지난 두 달 동안 변함없는 가격수준이라고 보고했다. 멕시코에서는 신문용지 48.8g/m2가격이 690-720달러/톤에 협상되어 작년 말과 매우 비슷하고 아무도 이번 1/4분기에 가격인상에 대한 보고를 하지 않았다. 브라질에서 공급업체와 바이어 모두 신문용지 소비량이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고 수요는 안정적이라고 진술했다. 고객측에서는 3월까지 가격인상에 대한 여지가 없다고 만장일치했다. 칠레에서는 다음달에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한다.
2. PRINTING PAPER
[북미] Coated sheet : 최상의 품질을 위한 PREMIUM, ECONOMY SHEET 등급을 추가
상업용 잉크제트방식의 프린터 출현으로 디지털 시장이 coated 인쇄용/필기용 삽지부분에서 수요를 대체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디지털 시장 주문의 대다수는 no2, no3제품들이다. 미국 coated sheet 시장에서 no2는 600,000톤/년 이상의 40%, no3는 46%를 차지한다. 결과적으로 PPI P&PW는 Premium sheers와 Economy sheets의 새 카테고리를 월간 가격표에 추가했다. 두 개의 새 그룹은 Premium 80-1b sheets와 Economy 80-1b sheets이다. Premium 그룹의 sheets는 coated No.2 제품이나 동등한 제품이고 Economy 그룹의 sheets는 coated No.3제품이나 동등한 제품이다. 그 제품들은 오늘날 생산이 중단된 No.1 70-1b을 대신한다.
[아시아] 유럽연합집행기관(Europe Commission)은 중국CFP에 반특별징수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
EC(European Commission)는 중국에서 유럽으로 수출되는 CFP(coated fine paper)수입에 임시 반특별징수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의 CFP가 불공정하게 보조금이 지급되었는지, 이것이 유럽산업에 어떤 손해를 끼쳤는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는 4월에 시작되었다. 11월에 EC는 중국제품에 대한 첫 번째 반덤핑의 한 부분으로 19.7%의 낮은 비율을 얻은 APP CHINA를 제외하고는 중국으로부터의 CFP에 39.1%의 임시 수입관세를 승인했다. 조사된 제품들은 모두 반덤핑, 반특별징수세와 같은 경우이다. 최종적인 반덤핑조치에 대한 최종기한은 5월 17일이고 반특별징수세 조치는 5월 14일이다.
[아시아] 중국은 사진용종이 수입덤핑 조사
중국은 유럽연합, 미국, 일본에서 수입된 사진용 종이와 보드의 덤핑조사를 시작했다. 중국의 가장 큰 공급업체 Lucky Film은 2010년 11월에 중국산업에 수입이 재료의 손해를 야기했다고 주장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업체의 신청서 재검토 후에 중국의 산업자원부장관은 2010년 12월 23일부터 12개월간의 긴 조사개시를 결심했다. 그러나 그 조사는 특별한 상황아래에서는 추가로 6개월간 더 연장될 수 있다. 덤핑 조사는 2009년 7월 1일부터 2010년 6월 30일 동안의 수입에 집중될 것이다. 제기된 재료의 손해는 2007년 1월 1일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의 기간을 조사할 것이다.
[아시아] 파키스탄은 P&W제지 덤핑 클레임을 조사
파키스탄은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으로부터의 종이제품 수입의 반덤핑조사를 시작했다. 12월 4일에 시작된 조사는 100% wood펄프로 생산된 coated, uncoated 인쇄/필기용지에 적용된다. 반덤핑조사는 2009년 10월 1일부터 2010년 9월 30일 동안의 기간이 적용된다. 2007년 10월 1일부터 2010년 9월 30일까지의 기간은 파키스탄 내수시장의 손해부분을 밝히는데 검토될 것이다.
[남미] 인쇄용/필기용 종이가격 1월 브라질에서 변동이 없고 수입은 시장점유율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
이번 달은 그래픽용 종이분야가 약한 시즌이기 때문에 브라질의 인쇄용/필기용 종이 시장이 잠잠했다. 이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식통은 이것이 변화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계속 쇄도하는 수입과 국내생산이 12월 Suzano가 Fibria로부터 50% 지분구매를 하면서 Conpacel 지배를 100% 맡은 후에 더욱 더 집중됐고 Suzano는 브라질에서 coated woodfree 종이생산을 독점하게 되었다. 그리고 국내에서 단지 uncoated woodfree지를 생산하는 International Paper와 함께 인쇄용과 필기용 종이시장의 80%이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한 수출업자에 따르면 브라질에 수입된 종이가 훨씬 더 증가할 기회가 있다고 하고 많은 소식통들은 증가하고 있는 중국제지의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한다. 많은 공급업체들은 변동없는 가격의 주요인이 브라질로의 아시아수출업체들과 함께 무엇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한다.
3. WORLD NEWS
[유럽] 2010년 펄프, 종이, 보드 실용량의 감소 둔화.
유럽의 펄프, 종이, 보드산업의 실용량이 2010년에 다시 하락했지만 전년도와 비교해서 용량의 감소가 둔화됐다. 2009년에 용량폐쇄는 1년 전과 비슷한 약 4,400,000톤이었고 2010년 펄프, 종이, 보드용량이 2,000,000톤 이상 남아 있다. 지난 몇 년간 가장 많은 삭감을 보였던 분야가 packaging인 반면 그래픽 종이 부분이 2010년 선두에 섰다. 여기에, 1,200,000톤 이상의 총용량을 가진 6대의 기계가 가동이 중단되었다.
[북미] 북미의 통합, 성장할 가능성 내포
종이와 보드의 회복된 수입과 가격, 2009년 Black Liquor 연료의 80억 지출에서 남아있는 캐쉬를 가지고 경기침체 동안 미뤄졌던 통합이 2011년에 제기될 것이다. 그러한 가능성에는 Smurfit-Stone 컨테이너와 Longview Fibre 종이&포장, 그리고 아마도 Newpage와 Verso종이를 포함한 거래의 가능성이 있다. 이미 꽤 큰 거래가 연말에 마무리 되었다. 통합은 지난 10년 동안 20,000,000톤 감소했던 북미 종이와 보드 용량을 되돌려준다. 그리고 통합과 재구성은 벌써 2008년 동안 쭉 크게 일어났었다. 결과적으로 주 종이와 보드 분야는 그들의 큰 시장 점유율의 획득으로 결합된 세 개의 주요 공급업체와 상위권에서 굳게 결속되었다.
[북미] 콘텐츠/생산기술 : 새 출판업자들은 밀려드는 iPad의 판매에 태블릿 전략을 공개
신문과 잡지 출판업체들은 종이산업의 쇠퇴가 가속화되면서 온라인 독자수가 늘어나고 2011년이 티핑 포인트로써 역사에 기록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Apple의 Steve Jobs, 미디어의 거물 Rupert Murdoch와 New York Post 출판사 News Corp.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디지털-국일간지인 The Daily의 뉴스 애플리케이션에 근거한 iPad를 발표할 계획이었다. 발표는 늦춰졌지만 소프트웨어의 문제점에 대한 소문에 의하면 재구독을 유도하기 위한 설계였다고 한다. The Daily는 1주일에 단지 1달러로 “타블로이드판 신문의 감각과 일간신문의 정보”를 가질 수 있다고 하고 그 타이틀은 비구독자가 링크를 통해 The Daily 에 접근을 쉽게 하도록 할 것이다. 또한, Dallas Morning News는 새로운 iPad와 iPhone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새롭게 디자인된 웹사이트를 개시했다.
[오세아니아] NORSKE SKOG는 오스트레일리아공장 판매 고려
오스트레일리아의 신문용지시장의 대표 NORSKE SKOG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의 자산매각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기업의 대변인은 주식매각에 대한 어떠한 최종적인 결정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고 잠재적인 바이어와의 협상은 아직 계획에 없다고 밝혔다. 기업의 대변인이 왜 NORSKE SKOG가 오스트레일리아의 공장매각을 고려 중인지에 대한 설명을 거절한 반면 현지 평론가들은 부채삭감과 마찬가지로 신문용지에서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이동에 대한 관계와 관련이 있다고 추측했다.
* 출처 : PPI EUROPE VOL.26, NO.3 / PPI P&P VOL.33, NO.3 / PPI ASIA VOL.14, NO.2 / PPI LATINAMERICA VOL.7, NO.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