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EWSPRINT

 

[북미] Norske Skog, 신문 용지 수요감소로 호주 용량 감축 검토
Norske Skog는 호주 신문 용지 수요가 1 분기에 15% 감소를 보여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한 가운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가동되고 있는 자사의 모든 설비 5대의 변환 및 폐쇄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들은 온라인 뉴스로의 전환과 신문 구독량의 감소 때문이라고 밝혔다.

호주의 Albury공장은 한대의 PM에서 연산 285천톤의 신문용지 생산, Boyer공장은 두대의 PM에서 연산 290천톤의 신문 용지 및 디렉토리지를 생산하고 있고 뉴질랜드의 Tasman공장에서는 두대의 PM에서 연산 320천톤의 신문 용지 및 디렉토리지 생산이 가능하다.
그러나 Norske Skog의 CEO, Ombudstvedt는 모든 결정이 연말까지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미] 6월 하순 Stadacona의 신문 용지 생산 재개

1분기에 신문 용지 소비량의 11% 감소 신호로 북미 신문 용지의 공급 과잉 증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White Birch의 폐쇄된 Stadacona의 신문 용지 공장이 앞으로 2~3주 안에 다시 가동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퀘벡시의 연산 55만톤의 신문 용지, 디렉토리지 및 판지 공장은 1월에 영구적으로 폐쇄되었지만, White Birch는 공장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지방 정부로부터 재정 지원 제의를 숙고하고 있었다.
경쟁업체들이 Stadacona측의 가격 인하를 염려한 것과는 달리 현재 가격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

 

[북미] 디지털신문과 혼합신문, 미국 일간 신문 판매부수 감소를 막다.
ABC(Audit Bureau of Circulations)에 보고된 618곳의 미국 일간 신문 총 발행 부수는 종이신문과 더불어 디지털 판매가 포함되면서 6개월 동안 증가했고 532곳의 일요 신문의 발행 부수는 5% 증가했다고 전했다.
일간신문에 혼합신문이 결합되어 Philadelphia Inquirer는 전체 325,291부수에서 (전년부터 5.4% 감소) Philadelphia Daily News부수와 함께 405,349부수로 무료 타블로이드 Briefing(153,431)의 Dallas Morning News가 포함되었다. San Jose Mercury는 전체 평균부수가 575,786부이고 데일리 혼합판이 369,748부이다. New York Times는 1,586천부로 73%까지 증가하여 종이 신문 구독자는 78만명, 디지털 구독자는 80만 7천명이다. NYT의 주말부수는 전자판 737,408로 거의 50 % 증가했다. Wall Street Journal는 평일 판매 부수가 전년 동기와 거의 비슷한 2,118천 부수로 종이 신문 구독자는 150만명, 디지털 구독자는 약 56만명이다.

 

[남미] CMPC 신문 용지 생산 감소
CMPC의 Papeles Río Vergara는 Nacimiento 도시에 위치한 자사의 공장에서 신문용지 생산을 25%까지 감소하고 총 직원의 14%인 48명의 노동자들을 해고할 계획이다.
Papeles Río Vergara는 Nacimiento 공장에 연산 20만톤의 PM 두대를 설치했지만 2011년에는 8천톤 감소했고 2012년 1-4월에는 16천톤 감소했다. CMPC는 Papeles Río Vergara가 올해 135천톤의 신문용지를 생산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2. PRINTING PAPER

 

[유럽] 더 많은 기업들 CWF 가격 인상 발표
지난 주 세 업체가 원료 특히 펄프, 에너지 및 운송 비용 상승으로 유럽에서 CWF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독일의 Papierfabrik Scheufelen은 6월 1일부터 CWF가격을 7~8%까지 인상할 계획이고 Arjowiggins Graphic은 6월부터 CWF에 6-8%인상, Lecta Group의 Torraspapel Merchanting division은 프랑스, ​​스페인 그리고 포르투갈에서 6월 4일부터 인쇄용지와 기타 다른 제품에서 5-8% 인상할 계획이다.

 

 

 

3. MARKET PULP

 

[유럽] 5월 Hardwood 펄프 가격, 유럽에서 상승 조짐
BEK펄프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바이어들은 최근의 가격인상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고 대부분의 시장 관계자들은 $40/톤 인상 여부에 대해 확신하지 않았다.

NBSK펄프는 가격이 인상되어 5월에 $870/톤에 이르렀다.

PPPC의 3월 통계에서는 올해 현재까지 최고 수준을 보여 총 펄프선적이 3,891천톤으로 전월보다 9.9%증가했고 중국향 선적이 단독으로 2월부터 16.5%까지 치솟았다. 재고는 전체 공급의 31일로 매달 2일분이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1일분이 감소했다.

 

[아시아] PPPC : 시장에 영향을 줄 새로운 520만톤의 BHK 추가

중국의 1분기 펄프시장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60만톤으로 18%까지 증가 후, 중국 항만의 재고는 두 배가 되어 선적지연을 초래하고 있고 중국의 꾸준한 재고 증가로 이번 달 국제 softwood펄프 가격이 $50/톤 이상 하락했다고 시장 관계자들은 전했다.
해운 회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항만의 재고가 전년 3월 45만톤대비 현재 95만톤으로 확인되었다. 항만의 높은 재고, 최종 종이 제품에 대한 수요약세, 펄프의 급증은 중국의 현지 가격 하락을 야기했다.

 

[아시아] 공급업체들, 중국에서 펄프 가격 인하
하락세를 보이는 펄프 재판매 가격과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구매 활동은 중국 펄프 시장에 영향을 주었다.

남미산 BEK가격이 4번에 걸쳐 총 $120/톤의 가격인상에 성공하여 12월 $530-550/톤에서 4월에 $650-670/톤이었다. Fibria와 Suzano를 포함한 일부 브라질 공급업체들은 5월 선적 $30/톤의 가격인상을 요구했으나 중국 고객들로부터의 저항으로 판매량에 영향을 미쳐 역효과를 낳았다.
남미 BEK는 주로 중국의 종이와 보드 공장에 직접 판매되지만 최종 사용자들이 국제 펄프 생산업체들로부터의 구매를 줄였고 수요약세로 일부 판매업체들은 바이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고 있다.
주요 판매업체들은 BHK 약 $600/톤선으로 $40/톤 인하를 제안했지만 고객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 출처 : PPI P&P VOL.34, NO.19 / PPI ASIA VOL.15, NO.18 / PPI EUROPE VOL.27, NO.18 / PPI LATIN AMERICA VOL.8, NO.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