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야(雪夜) 2025 / 08 / 08 [오후 2:35:22]    
  신비 (   homepage ) [조회 : 10051]     

어느 머언 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 한밤 소리없이 흩날리느뇨. 처마 끝에 초롱불 여위어 가며 서글픈 옛 자췬 양 흰 눈이 내려 하이얀 입김 절로 가슴이 메어 마음 허공에 등불을 켜고 내 홀로 밤 깊어 뜰에 내리면 머언 곳의 여인의 옷 벗는 소리 희미한 눈발 이는 어느 잃어진 추억의 조각이기에 싸늘한 추회(追悔) 이리 가쁘게 설레이느뇨. 한줄기 빛도 향기도 없이 호올로 찬란한 의상을 하고 흰눈은 내려 내려서 쌓여 내 슬픔 그 위에 고이 서리다.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가입요령 실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6.59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37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3178 소크라테스 [0] 태양 2025/12/16 4676
3177 재밌는일상입니다. [0] AAA 2025/12/16 5510
3176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0] AAA 2025/12/15 4462
3175 플라톤 이데아 [0] 태양 2025/12/15 5612
3174 볼보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0] AAA 2025/12/15 5466
3173 오늘도 날씨가 맑습니다. [0] AAA 2025/12/15 4879
3172 일본 또 강진, 이번에는 '규모 6.5'...쓰나미 ... [0] savas 2025/12/12 5330
3171 하늘이 너무 맑습니다. [0] aaa 2025/12/12 5266
3170 지금 핫한 이야기 [0] 태양 2025/12/12 5878
3169 명언 [0] 나라 2025/12/12 5244
3168 하늘이 너무 맑습니다. [0] aaa 2025/12/12 4992
3167 어떻게든 살아남는 비법 [0] 빅토르 2025/12/11 5240
3166 극한 생존 [0] 빅토르 2025/12/11 5242
 
  
이전 10페이지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