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입구에서 자토바이로 여정을 시작했다.
조선시대 과거길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길을 달렸다.
제1관문 주흘관에서 옛 선비들의 발자취를 되새겼다.
전기 모터의 도움으로 가파른 고갯길도 수월하게 올랐다.
문경새재 오미자테마파크에서 지역 특산품을 맛보았다.
후방서스펜션으로 옛 돌길도 편안하게 달릴 수 있었다.
문경석탄박물관에서 근대화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았다.
제3관문 조령관에서 멋진 일몰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배터리가 넉넉해 역사 탐방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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