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BMW 7시리즈의 주인은 어느 자리에 앉을까. 직접 운전하는 날이면 스티어링 휠을 돌리는 재미가 있어야 하고, 뒷좌석에 타는 날이면 차가 거친 도로를 지나는 순간에도 편히 쉴 수 있어야 한다.BMW가 이달 국내 출시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더 뉴 7시리즈는 운전석의 주행 재미와 뒷좌석의 안락함을 함께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4일 서울 광진구에서 경기 가평군을 오가며 가솔린 모델인 '더 뉴 740 xDrive(엑스드라이브)'를 시승했다. 운전석과 동승석, 뒷좌석을 번갈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