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고현항에서 이지베이션 BS 슬릭으로 출발했다.
외도 보타니아까지 가는 해안도로는 절경의 연속이었다.
바람의 언덕에서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해금강 산책로는 기암괴석의 절경을 선사했다.
후방서스펜션으로 해안가 울퉁불퉁한 길도 편했다.
옥포대첩기념관에서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았다.
신선대 전망대에서는 한려수도가 한눈에 들어왔다.
bs슬릭 48V 모터로 해안가의 강한 바람도 거뜬했다.
저녁에는 거제도 대구탕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양수리역에서 이지베이션 BS 슬릭을 타고 출발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풍경이 환상적이었다.
세미원의 연꽃단지는 마치 모네의 그림 같았다.
들꽃수목원까지 이어지는 강변길이 평화로웠다.
퀄리 엑스트론 후방서스펜션 덕분에 강변 흙길도 편안했다.
중미산 천문대까지 오르는 길도 엑스라이더 어시스트 모드로 수월했다.
서종면의 메타세쿼이아길은 그늘이 시원했다.
퀄리 엑스트론 프로 20Ah 배터리로 양평 일대를 충분히 둘러볼 수 있었다.
저녁에는 용문사 솔밭에서 산사의 고즈넉함을 느끼며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