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동항에서 이지베이션 bs슬릭을 타고 섬 일주를 시작했다.
독도박물관까지 가는 길은 가파른 오르막이 많았지만 전기 모터 덕분에 수월했다.
나리분지의 너른 들판은 울릉도의 숨은 매력을 보여줬다.
행남해안 절벽의 아찔한 풍경이 짜릿한 경험을 선사했다.
중간중간 만나는 해녀식당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봤다.
후방서스펜션으로 거친 해안도로도 편안하게 달릴 수 있었다.
관음도 전망대에서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었다.
섬트레킹의 명소인 봉래폭포까지 이지베이션 전기자전거로 도전했다.
48V 배터리의 힘으로 고도 차이가 큰 코스도 완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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