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ULP
[남미] 펄프 시장이 2월중순 균형을 잡을 것으로
예상하는 Klabin; 2018년 순이익은 19.6% 급등
브라질 Klabin은
Fibria와의 계약이 단계적으로 종료되기 시작하는 4월부터 펄프 사업에 더 박차를 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
(Puma mill 연산 150만톤-BEK pulp 연산 110만톤,
softwood pulp 연산 40만톤)
Klabin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펄프 시장에 진입하여 중국의 연휴가 끝날 때까지 어느 정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며, 이후 구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Klabin의 판매량은 2018년
4분기에 전년 대비 판매량이 10% 급증하며 출시 이후 최고의 수익을 올렸으며, 여전히 유효한 Fibria와의 hardwood협상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 NEWSPRINT
[유럽] 2019년 신문용지 가격 인상
유럽 전역에서는 연간 계약으로 인해 2019년 신문용지
가격이 인상하였다.
6개월 계약으로 프랑스, 독일에서 €35,
UK에서 ￡35 가격 인상이 두드러진 반면 이탈리아는 상승폭이 약간 낮았다.
연간 계약은 평균 €60 가격인상 됐다
3. PRINTING PAPER
[유럽] 지연되고
있는 UWF 가격 협상
1월 초나 중순에 8%까지 UWF 가격을 높이겠다는
생산업체들의 의도는 계획대로 구체화되지 못했다.
유럽 대륙과 영국에서는 실제 €20 혹은 ￡10-20으로 약간의 가격 인상을 보였지만, 많은 협상이 진행 중임에도
여전히 1월의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한 관계자는 수요가 다소 낮았지만, 생산업체들이 가격을
올릴 수 있는 정당한 기회를 찾는 한 기꺼이 타협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유럽] 차질이
생긴 CWF 가격 인상 계획
1월 CWF 가격을 인상하려던 제조업체들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일부 관계자는 여러 지역에서 약간의 가격 인상도 보이지만, 많은
협상이 여전히 진행중이고 1월의 가격은 거의 변동이 없다고 전했다.
시장은 여전히 수급 균형 대책을 기다리고 있으며, CWF 시장에서의
Scheufelen와 Feldmuehle의 철수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Lecta의 PM 전환 계획이 확인되었지만, 여전히 Stora Enso의 공장 전환 또는 철수 결정도 남아 있다.
[북미] PM의 영구 폐쇄, 작년 시들해진 펄프
라인, 생산업체들의 공장 전환 등으로 인쇄용지 가격 상승
지난 해 북미에서는 북미 초지기와 펄프 라인의 영구적인 가동 중단으로 용지 가격이 인상되었다.
P&PW 연구에 따르면 2012년
이래 11대의 설비가 전환되었고, 앞으로 2021년까지 미국에서는 6대 이상의 공장 전환이 있을 예정이다.
미국은 1999년 최대 생산률을 보이며, 이후 영구적 설비 폐쇄가 빈번하게 일어났다.
P&PW 조사에 의하면 올해 1분기 UFS 용지 가격 인상은 이러한 용량 감소로 인한 것이며, 공급 감소로
인해 인쇄업체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캐나다로부터의 수입 감소를 단행한 US 무역 관세로
인해 신문용지 수요와 가격이 상승하였다.
작년 8월 예비 무역 관세는 폐지되었다.
4. WORLD NEWS
[유럽] 스웨덴에서 계속되는 항만 파업, P&P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제한적
스웨덴 항만은 스웨덴 고용주 단체에 대항하여 스웨덴부두노동자조합(Swedish
Dockworkers Union)에서 시작된 전국적인 파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스웨덴 화물 유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SDU에 따르면 중재에도 불구하고 협상은 진척이 없으며, 대부분의 P&P 기업에 미친 영향은 지금까지는 제한적이었다.
파업으로 영향을 받는 기업들은 단기적으로 인원 감축 및 야근 등으로 지연 없이 정상 운영을 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특히 유럽 대륙으로 나가는 물류 수송에 차질을 빚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이러한 활동이 계속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한다.
* 출처: PPI EUROPE VOL.34, NO.5 / PPI PULP & PAPER
VOL.41, NO.5 / PPI LATIN AMERICA VOL.15, NO.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