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ULP
[아시아] NBSK, BEK 펄프 등급의 가격이 이제는 톤당
$550까지 하락한 중국
중국의 펄프 수입과
국내 재판매 등급 가격은 여전히 하향세에 머물러 있다.
추가 하락이 예상되고
있으며 중국 구매자들이 여전히 인하 압박 하에서 최소한의 구매만을 유지하기 때문에, 5월 주문에 대한
협상은 아직 결론을 맺지 못했다.
캐나다와 칠레 생산업체도 NBSK 펄프 가격을 인하하였다.
캐나다산 $20인하 $600-610
유럽산 $550
한편 이번 주 러시아산 BSK 가격도 인하되었으며, 보통
BSK보다 저렴한 USK 가격도 하락세를 보였다.
러시아 BSK $40인하 $540-550
칠레산 radiate pine $620
BEK $570
USK $600이하
2. BOARD
[북미] 가동을 시작한 ND Biron 공장
NP Paper는 전환 작업이 이뤄진 위스콘신 Biron 공장에서 제조된
corrugating medium 판매를 이미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설비전환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2020년 1분기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지만, 현재도 보드 생산을 진행 중에 있어 전환이 완료되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여겨진다. (연산 25.5만톤)
ND Paper에 이어 Pratt(연산
40만톤)과 Mckinley Paper(연산 24만톤)가 생산에 뛰어들면서 container
board 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미-중 무역 거래와 함께 미국 포장재 수요가 증가하면서 Pratt의 생산
영향을 충분히 상쇄시킬 것으로 보인다.
[북미] 중국 그리고 무역 거래
지난 해 9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이 일부 중국 수출품에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 역시 미국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한 이래, 중국에서는 미국의 kraft linerboard 수출이 크게 하락하였다.
트럼프는 다음 주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서 중국의 시진핑을 만날 예정이다.
중국의 국내 수요는
감소하여 미국의 kraft linerboard 수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는 중국 수입품에 대한 2차 관세를 제안하고 검토 중에 있다.
3. PRINTING PAPER
[아시아] 수출 감소와 중/미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한국 P&B 가격 하락
수요와 수출 감소와 중국의 경제적 요인의 영향으로 이번 분기 한국의 제지 및 보드 가격은 대부분 하락하였다.
아시아 대부분의 지역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가격을
유지하는 제품은 신문용지이다.
다른 아시아 시장 가격은 $500이하이지만, 한국은 내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구매 하락이 가파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Q1 list price \720,000-750,000
($608-632)
신문용지의 선두 주자인 전주페이퍼는 신문용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지난 달 약 1만톤 생산량을 줄였다.
그래픽용지 가격도 하락하였다.
uncoated mechanical reels \860,000-960,0000
80g book paper reels \980,000
60g book paper reels \1,190,000
lightweight coated reels \765,000
uncoated woodfree reels \1,026,000 -1,071,000
coated woodfree reels \1,017,000-1,233,000
BSK 펄프 가격도 전년 대비 30%, Q1 이후 $40-55하락하였다.
NBSK $645-680, radiata pine $630-650, southern pine $620-635
BHK 펄프 가격 하락은 완만한 수준이지만, 여전히 하락세이다.
Northern mixed BHK $615-640,
eucalyptus, southern mixed BHK and acacia $620-650
보드 가격도 약 \60,000 하락하였다.
210g testliner \510,000, 180g testliner \490,000, corrugating medium \400,000
4. SPECIALTY PAPER
[유럽] 영국의 경쟁 우려 가운데 계획했던 Schades,
R+S 거래를 취소한 한솔과 Iconex
미국에 본사를 둔 Iconex와 한솔은 예정된 Schades와 R+S 매각을 취소하였다.
이러한 결정은 지난
주 영국 경쟁관리당국(CMA)이 거래 승인 단계를 최대 6개월까지
걸릴 수 있는 2단계로 옮기겠다는 발표에 따른 것이다.
Iconex와 한솔은 이러한 지연이 너무 길다고 여겼으며 CMA는
합병을 통한 가격 인상을 우려하였다.
Iconex와 한솔은 성명을 통해 유럽위원회가 올해 봄 이러한 거래를 승인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은 두 당사자에게
모두 예상치 못한 일이었으며, 유럽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영국 시장은 경쟁이 매우 심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5. WORLD NEWS
[남미] 남미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한; 이미 금지법이
시행된 도시에는 약 1억명이 거주
남미의 국회의원들은
이 지역의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법안은 이미
약 1억 명이 거주하는 지역에 걸쳐 시행 중에 있다.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제한 법안은 칠레의 비닐봉지 금지이며, 칠레 펄프 및 제지업체 CMPC는 Puente Alto 공장에서 종이가방 생산을 늘리기 위한
투자를 이미 승인한 바 있다.
멕시코 시티에서는 2021년 안에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 법안이 시행될 것이며, 브라질도
주로 빨대를 중심으로 금지 법안을 마련 중에 있다.
그러나 인구가 가장
많은 브라질에서는 아직 법안이 승인되지는 않았다.
* 출처: PPI
EUROPE VOL.34, NO.24 / PPI ASIA VOL.22, NO.24 / PPI PULP & PAPER VOL.41,
NO.24 / PPI LATIN AMERICA VOL.15, NO.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