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ECOVERED PAPER
[아시아] 동남아시아, 인도, 대만에서 강화되는 RCP 수요, 그러나
가격은 하향세
인도, 동남아시아, 대만의 RCP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수입 RCP 등급의 가격은 지난
2주 동안 하락세를 보였다.
US OCC $5하락하여 $125-135
European OCC(90/10) $10-15 하락하여 $115-130
European OCC(98/2) $140
Japanese OCC $2-10하락하여 $137-148
US ONP $10-15하락하여 $130-145
US mixed paper $5하락하여 $55-65
European mixed paper $5-8하락하여 $65-68
공급 과잉과 지난
해 RCP 화물의 급증에 따른 베트남 항만의 혼잡, 6월 5일까지의 인도네시아의 라마단 등이 이러한 침체를 가속화시켰다.
4월 23일 중국 정부의
RCP 수입 허가 발표 규모 또한 중국이 내년에 RCP 수입을 전면 금지할 것이라는 업계의
예상을 심화시켰다.
2. PULP
[남미] 여전히 미미한 브라질 펄프 수요; 몇 년
만에 최저 수준에 달한 중국의 브라질 BEK 수입
중남미 펄프 생산업체들은
세계 수출 시장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수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남미 PPI에 따르면 브라질의 강력한 경제 회복세 부족과 아르헨티나의 복잡한 시나리오가 현지 매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관세 인상 발표 또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으며, 독일과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경제에서도 좋은 소식이
전해지지 않을 뿐 아니라, 브렉시트의 영향도 아직 불분명하기 때문에 향후 상황이 여전히 불확실하다.
GTIS에 따르면 올 1분기 중국의 브라질산 수입량은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3년간의 기록 중 가작 낮은 수준이다.
4월 BEK가격 $715-725
4월 중국의 남미산 BEK가격 $650-720, 북미산 BEK가격
$1,140
3. PRINTING PAPER
[유럽] CWF 가격에 대한 높은 압박
UWF와 마찬가지로 2분기 첫 달의 CWF 수요는 증가하지 않았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시장 약세로 인해 가격 압박이 높아졌다.
4월에는 대부분 변화가 없었으며 안정적이었다.
관계자들은 프랑스의
발전이 수급 균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Arjowiggins의 공장 파산으로
인한 유럽의 생산량 감소와 Lecta의 공장 가동 중단 발표를 수급 균형 개선의 두 가지 요인으로 꼽았다.
[북미] 6월 말 Luke 제지 공장을 폐쇄하는 Verso, 관계자에 따르면 CFS 가격은 유지, 가동률은 상승
Verso는 CFS의 지속적인 수요 감소에 따라 6월 30일까지 130년
된 연산 45만톤 Luke 공장을 영구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입 비용 증가, 수입 증가, 최근 US 환경
규제 변화와 관련된 준수 비용 및 인프라 문제 증가 또한 영향을 미친 요인이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들은 지난 몇
년간 수익성에 어려움을 겪었던 Luke 공장 폐쇄가 공급에서 큰 차질을 가져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가격이 오르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유지는 될 것이라고 전한다.
한편 Luke에서 생산된 나머지 CFS는
Escanaba(MI), Quinnesec(MI), Wisconsin Rapids(WI) 공장으로 이전될 것이다.
4. NEWSPRINT
[유럽] 안정적인 신문용지 가격
대부분의 구매자들이
장기 계약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의 신문용지 가격은 4월에 안정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의 수요는 감소하고 유럽의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제지 생산업체의 압박이 증대되면서 현물 가격은 연초보다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최종 사용자들은 가격 인하를 기대하고 있다.
5. WORLDS NEWS
[유럽] 우크라이나산 수입 금지를 종이 품목까지 확대하는 러시아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산
수입 금지 제품 목록을 종이 및 종이 포장재까지 확대하였다.
이러한 최근 조치는 4월 18일 정부로부터 공식 채택되었다.
작년 말 우크라이나
제품 수입 금지 조치에 기반을 둔 것이었으며 즉각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러시아의 조치에 앞서
우크라이나는 4월 10일 러시아로부터의 수입 금지 목록을
확대하였으며, 이는 전기 장비와 음료병을 비롯한 일부 유리 용기에 적용된다.
[아시아] 사고 후 감열지와 fine paper공장을 폐쇄한 한국의 한솔제지
한국의 한솔제지는
인명 사고 이후 장항 공장을 3주간 가동 중단하였다.
4월 3일, 시설
일부의 오작동을 점검하던 직원 한 명이 사망하였으며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사건을 조사하는 동안 공장 전체를 폐쇄시켰다.
장항 공장의 이러한
가동 중단으로 생산량 3.6만톤이 감소하였지만, 신탄진 공장
가동을 통해 고객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였다.
[아시아] 일본산 전해콘덴서지에 대한 ADD를 유지하는
중국
중국은 일본산 전해콘덴서지
수입에 대해 2024년 4월까지 반덤핑 관세(ADD)를 5년 더 연장하였다.
이러한 조치에 해당하는
제품은 평량이 150g/m2를 넘지 않는 제품이며, 전해질을
흡수하는 받침대로서의 역할을 한다.
Nippon Kodoshi와 Daifuku Seishi가
각각 22%와 15%의
ADD가, 일본의 나머지 수출업체들은 계속해서
40.83%가 적용된다.
지난 달 중국상공회의소(MOFCOM)는 이 조치를 철회한다면 덤핑이 지속될 것이며 국내 제지 업계에 다시 손해를 미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 출처: PPI
EUROPE VOL.34, NO.17 / PPI ASIA VOL.22, NO.17 / PPI PULP & PAPER VOL.41,
NO.17 / PPI LATIN AMERICA VOL.15, NO.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