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ECOVERED PAPER
[아시아] 중국, 2020년 2차 고지 수입 쿼터
40만7410톤
중국 정부는 총 407,410톤의 수입을 허가했다.
중국의 대표적 신문인쇄업체인 Shandong Huatai Paper의 자회사인 신문용지
생산업체인 Hebei Huatai Paper가 15만톤 상당의
라이선스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Liansheng Paper (Longhai)는 7만2000톤을
받았다.
Shaning International Holdings의 자회사인 Shaning Huanan
Paper는 61,700 톤을 받았다.
55,480톤은 Nine Dragons Paper (holdings)가 소유한 세 개의
공장에 갔다.
[아시아] 2020년 예상
수치의 거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중국 정부의 RCP 수입 쿼터 발표
2020년 1분기 중국 생태환경부가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발표한 RCP 수입 허가분은 319만톤에
이른다.
이는 2020년 세계적으로
승인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600~700만 톤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신문용지 생산업체인 Hebei
Huatai Paper가 이번 주 쿼터 배치 중 1위를 차지하였다.
중국의 수입 쿼터 허가분은 2018년뿐
아니라 2019년에 비해서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며, 소비할
수 있는 양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많은 구매자들은 높은 가격을 지불하길 꺼려하고 있다.
중국뿐 아니라 특히 인도와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등의 수요가 OCC 수출 가격
인상을 초래하였다.
2. PULP
[아시아] 중국에서 $20의 NBSK 가격 반등을 초래한 Northern Pulp의 공장 가동 중단
Northern Pulp가 Pictou 공장 가동을
중단하게 되면서 캐나다 수입산 NBSK 가격이 중국에서 지난 2주간
톤당 $20 상승하였다.
2011년 APP 계열사 Paper Excellence Canada가 Northern Pulp를
인수하면서, 1월 1일 캐나다 노바스코사주 당국으로부터 Pictou 공장 폐쇄 통보를 받았다.
이번 인수로 APP의 펄프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며, 생산 중단에 따라 NBSK 가격이
상승하였다.
Canadian NBSK $570-580
European NBSK $550
Chilean and New Zealand
$545-560
Russian BSK $540-550
NBSK 가격 반등에도 불구하고 그 밖의
BSK 등급 가격은 지금까지는 변동이 없다.
[남미] 중남미에서 2019년 후반까지 미미한 BEK 수요; 가격 낙관론에 대해 조심스러운 생산업체들
몇몇 국가들의 제한적 성장, 경제
문제, 혼란으로 인해 2019년까지 중남미의 BEK 펄프 수요는 대부분 변동이 없었다.
2019년 4분기에는 브라질에서
구매 측에서 약간의 향상을 보였으며, 수년간의 경기 악화 후 마침내 경제 회복의 징후를 일부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브라질이 BEK의 최대 생산국이긴
하지만 US 달러로 펄프 가격이 협상되며, 환율 문제로 인해
구매자들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유럽지수가 언제 안정화될 것인지를 지켜보고 있다.
한 관계자는 2019년 재고
수준이 올라가면서 국내 시장 공급 물량이 많아졌고 중남미 구매자들도 현지에서 더 많은 물량을 구입할 수 있었으며 현재 중남미의 물가는 대부분 안정화되어
수요 또한 변동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3. NEWSPRINT
[아시아] 연간 13만톤의 용량을 P&W 생산으로 전환한 Shree Rama Newsprint
인도에서는 Gujarat의 Shree Rama Newsprint가 전체 생산을 인쇄 및 필기 용지로 전환하겠다는 보고가 있었다.
회사에서는 자체적으로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확인을 거부하였다.
인도의 신문용지 시장에 대한 가격 폭락과 수요 약화 때문에 국내 생산업체들은
점점 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일부는 가능한 생산을 전환하고 있으며,
일부는 생산량의 50% 이하로 가동 중에 있다.
신문 용지에 대한 10% 수입
관세는 인도 국내 신문용지 산업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 한편 한국과 동남아 생산업체들은 FTA 체결로
면세 혜택을 받고 있다.
[유럽] 변동이 없는 신문용지
가격
신문용지 가격 협상이 12월로
넘어가면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공장과 구매자들 사이의
협상이 격렬해졌다.
러시아와 북미 생산업체들의 생산으로 악화된 공급 과잉은 현물 가격을
압박하였으며, 연말이 되며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생산업체들은 신문용지 가격의 과도한 하락으로 공장들이 생산량을 추가로
줄여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으며, 특히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많은 거래가 마무리되었지만 유럽의 어떤 주요
시장에서도 연말까지 협상이 체결되지는 않았다.
4. PRINTING PAPER
[아시아] 꾸준한 UWF 가격
UWF 공급업체들이 11월 계절적인
수요 증가를 보고한 후 12월도 마찬가지였다.
시장 관계자는 전반적인 종이 소비가 분명 감소하고 있으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확실히 이전보다는 주문량이 나아졌지만 크리스마스 휴가 이후의 사업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달 상황은 매우 안정적이었으며 일부는 펄프 가격이 2019년 마지막 달에 평탄한 수준을 유지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럽] 변동이 없는 CWF 가격
UWF와 마찬가지로 CWF 가격은 12월에도 대체로 안정적이었다.
가격 인하에 대한 압박도 있었으며 일부 생산업체들은 소폭 할인에도 동의하였지만, 전반적으로 모든 상황이 안정적이었다.
그러나 광범위한 가격 인상 발표가 부재한 상황에서 시장 관계자들은 2019년이 끝나가며 새해에는 CWF 가격이 감소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였다.
5. WORLDS NEWS
[호주] 전국 우드칩 수출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호주 산불
끔찍한 호주 산불이 호주의 우드칩 수출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남부와 남동부 전체에 걸쳐 전례 없는 화재가
발생하였다.
Eden의 목재칩 공장에 상당량을 공급하는 토착림에 주로 피해를 입힌 것으로
보이며, 재배지 자산에도 피해를 입히고 있다.
캥거루섬의 경우 15,000ha에
달하는 유칼립투스 재배지가 유실되었으며, 이들은 화재가 아니었더라면 주로 우드칩 수출 사업이 그 목적지가
되었을 것이다.
* 출처: PPI
EUROPE VOL.35, NO.1 / PPI PULP & PAPER VOL.42, NO.1 / PPI LATIN AMERICA
VOL.16, NO.1 / PPI ASIA VOL.23, NO.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