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야(雪夜) 2025 / 08 / 08 [오후 2:35:22]    
  신비 (   homepage ) [조회 : 9743]     

어느 머언 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 한밤 소리없이 흩날리느뇨. 처마 끝에 초롱불 여위어 가며 서글픈 옛 자췬 양 흰 눈이 내려 하이얀 입김 절로 가슴이 메어 마음 허공에 등불을 켜고 내 홀로 밤 깊어 뜰에 내리면 머언 곳의 여인의 옷 벗는 소리 희미한 눈발 이는 어느 잃어진 추억의 조각이기에 싸늘한 추회(追悔) 이리 가쁘게 설레이느뇨. 한줄기 빛도 향기도 없이 호올로 찬란한 의상을 하고 흰눈은 내려 내려서 쌓여 내 슬픔 그 위에 고이 서리다.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가입요령 실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6.182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32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1925 암보험비교는 어디가 좋나? [0] 헤라옴 2025/04/09 9984
1924 슬프다 슬퍼 [0] 지드 2025/04/09 9390
1923 내가제일잘나가 [0] 투애니원 2025/04/09 11854
1922 월요일 [0] 태양 2025/04/09 9995
1921 과로 증상이 뭘까요? [0] 바람 2025/04/09 11534
1920 오른팔저림 원인은? [0] 지유 2025/04/08 9921
1919 웹사이트 상위노출을 위한 링크 앵커텍스트 최적화 [0] 호박고구마 2025/04/08 11127
1918 임플란트 보철물이 잇몸보다 높게 솟아있다면 [0] 원탑 2025/04/08 11021
1917 커피만 마시면 화장실 가는 이유…몸 속 '이것' ... [0] 남동탄 2025/04/08 10049
1916 명언 [0] 나라 2025/04/08 10233
1915 임플란트 보철물과 잇몸이 색이 다르다면 [0] 원탑 2025/04/07 11122
1914 웹사이트 상위노출 브랜드 인식에 미치는 영향 [0] 호박고구마 2025/04/07 11149
1913 광주한방병원 [0] 일반 2025/04/07 10641
 
  
이전 10페이지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