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죠 2025 / 08 / 08 [오후 2:34:23]    
  윤서 (   homepage ) [조회 : 9619]     

나의 다정한 친구 흑인 죠의 밤에 우는 눈물에는 소금기가 많고 피는 한결 뜨겁고 진하지만 눈은 항상 아래로 접는다. 아침에는 쟁기질로 흙을 일구고 이웃의 양(羊)을 잡아주고 오후 한참은 통나무를 얻기 위해 침엽수 밑둥을 도끼로 찍었다 내려칠 때마다 나무의 하얀 육편(肉片)이 튀 어 떨어져 그는 살의 아픔을 느끼며 경련하는 잎사귀들이 삼키는 신음소리를 들었 다. 선량한 친구 흑인 죠는 단단한 어깨의 근육을 갖고 저 번들거리는 땀의 만족 끝에 밤에 누워서는 통회(痛悔)를 한다. 신(神)이 지켜주신 노동의 가르침을 다한 후 피 속에 도사려 남는 공유(共有)의 슬픔, 양과 침엽수의 눈물을 그가 흘린다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비교 실비보험가입요령 실손보험비교사이트

프린트


  -IP:216.73.216.59 / 덧글(0) -.
이름:   비밀번호:
  수정  삭제

[전체 : 3737개] 게시판 관리
NO TITLE NAME DATA HIT
1969 명언 [0] &#452 2025/04/14 12202
1968 qwe [0] efse 2025/04/14 12293
1967 다른 나라에서 프랑스로 입국 적격성을 증명할 책임 [0] 김미호 2025/04/13 11271
1966 아프리카는 역사적으로 한국과 유사한 여정 [0] 김미호 2025/04/13 11531
1965 임플란트 시술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0] 원탑 2025/04/12 10475
1964 미소 라인까지 고려한 전치부 치료가 강점입니다 [0] 치과 2025/04/12 10375
1963 피해자가 “그 일 이후론 항상 도망칠 길부터 ... [0] 동주 2025/04/11 9580
1962 svsavsv [0] savsv 2025/04/11 8951
1961 임플란트 시술 전 금기사항, 꼭 알아야 할 것들 [0] 원탑 2025/04/11 10079
1960 학급 반티 VS 동아리 반티, 어떤 게 더 좋을까? [0] 호박고구마 2025/04/11 11009
1959 사랑니를 반드시 뽑아야 하는 경우는 언제일까? [0] 치과 2025/04/11 10963
1958 전기자전거는 면허 필수? [0] 지우 2025/04/11 11101
1957 다이어트 할떄 단식하면 안되는 이유 [0] 가비 2025/04/11 8501
 
  
이전 10페이지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