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2025 / 05 / 14 [오후 3:11:32]    
  정훈 (   homepage ) [조회 : 8088]     

저 먼 외딴 섬에 하얀 등대 하얀 물새들 날아들고 등대지기는 어린 까막아이 거룻배 저어 섬 한바퀴 돌고 반가운 물의 손님 찾아올듯 싶어. 하늘바다 맞닿은곳 아득히 바라보는데 물결만 출렁이다 해 저물어 까막아이 눈망울에 저녁노을 밤바다 뱃길 밝히는 외딴 섬 등대는 외로 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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