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에서 이지베이션 bs슬릭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구천동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길은 시원한 물소리가 상쾌했다.
라제통문까지 오르는 길은 가파랐지만 엑스라이더 어시스트 모드로 극복했다.
적상산성에서 무주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었다.
후방서스펜션으로 산간 오솔길도 부드럽게 달렸다.
반디랜드에서는 반딧불이의 생태를 배울 수 있었다.
무주양수발전소의 웅장한 규모에 감탄했다.
머루와인동굴에서 지역 특산품을 시음하며 쉬었다.
저녁에는 반딧불축제장에서 야간 조명을 감상했다.
보성역에서 퀄리 엑스트론 프로 타고 여정을 시작했다.
끝없이 펼쳐진 녹차밭 사이로 난 길이 장관이었다.
대한다원의 계단식 차밭은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제암산 자연휴양림까지 오르는 길도 전기 모터로 수월했다.
후방서스펜션으로 비포장 산길도 편안하게 달렸다.
율포해수욕장의 해안도로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한국차박물관에서 차 문화의 역사를 배웠다.
퀄리 엑스트론 20Ah 배터리로 보성의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었다.
저녁에는 녹차족욕카페에서 피로를 풀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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